[자유]띵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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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가려고했는데 어제 갑자기 가고싶어져서 현장표 구매했음
11시40분쯤 현장표 구매후 대기없이 바로 입장
그냥 빠르게 공식 부스 체험하는게 목적이라 2차창작, 공식굿즈 쪽은 그냥 안갔음
유효 뽑기에선 티셔츠 당첨
미니게임 쪽은 줄이 있긴 했는데 그정도면 기다릴만한 줄이였음
성공 보수는 스티커 1장 실패하면 안줬음..
받고싶으면 줄 다시서서 성공하라고 함
스탬프 교환소 <<< 만악의 근원
사람이 몇명인데 조그만한 곳에서 감당이 될거라고 생각한건가...
파란색이 80렙 인증 대기줄
빨간색이 스탬프 대기줄
노란색이 튜닝머신 대기줄
이거 줄 다 서는데 기본적으로 몇시간
얘네도 감당이 안되는지 도중에 예약제로 바뀌긴 했는데 그것마저 줄서서 기다리는데 기본 1시간 이상 + 200명 기다리는데 2시간 걸렸음
먼저 80렙 줄 서고 스탬프, 튜닝머신 순으로 줄 섰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80줄 섰으면 스탬프 줄 안서도 되는거였음ㅋㅋ
굿즈존 제외하고 생각하면 제일 효율적인 동선이 메시지월에서 스탬프 받고 80렙 줄 섰을때 사진 찍으면서 sns 업로드 후 스탬프 5개 이상 받고 교환 이지 않나 싶음
줄 문제점
줄 표시 안해줘서 뭐가 무슨 줄인지 모름
바닥에 테이프같은거 붙혀서 줄을 유도하거나 뭘 세워놔서 줄 정돈되게 만들던가 하다못해 여기가 줄 마지막이라고 알려주는 표지판 있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음 직원이 일일히 알려주고있음
요약
스탬프존 줄이 문제였지 나머지는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