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니케 오버스펙, 페어리테일 설정 궁금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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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오버스펙 설정 듣다가 궁금해졌는데, 라피 같은 특수한 케이스 말고 나중에 기업에서 제작한 오버스펙 니케가 등장한다면 페어리테일 모델과 비교하면 어느정도일까요? 오버스펙 니케가 규격외라고 적힌거도 있고, 페어리테일 모델도 특별한 곳에서 만든게 아니라 과거에 기업 합작으로 만들었다는거로 들었는데, 둘이 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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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간의 설정 구멍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스펙 설정에 한해서)직접적인 게임플레이와 굉장히 밀접해 있는 주제라서.. 최초의 니케 릴리바이스(초단기 결전용 바디, 손으로 랩쳐찢음) - 페어리테일 1세대(레드후드,도로시,스노우화이트,라푼젤(홍련은 양산형바디+근접 프로토타입) 넷의 바디는 릴리의 열화판)
그리고 2세대 모델(이라 칭하고 에이브 독자 제작 니케)은 1세대의 파생형인지, 릴리의 파생형인지 나오지 않아서 모르지만 이전 OLD TALES 스토리에서 어느정도의 무력인지 에이브의 독백을 통해 어느정도 풀어주었죠. 1세대 들도 어느정도인지 마찬가지로 이벤스에서 나오고..
근데 작중 언급되는 무력이 필그림/오버스펙 의 기준이 된다고 하면 현재 방주의 니케들은 계속 열화에 열화를 거쳐서(혹은 적격/부적격자에 따라서도 능력이 갈림) 안정적이게 된것처럼 언급되는데 중간에 기술적인 배경이 너무 안풀린것 같아서 현재까지 나온 스토리만으론 방주 안에서 그만한 스펙으로 '만들어진' 니케는 라피가 유일하지 않나 싶네요. 심지어 그 라피 조차도 방주에서는 어떤 정보 파악도 하기 힘든 상태인거고..
구구절절 설명이 길었는데 설정상의 강함은 페어리테일 모델의 필그림들, 혹은 라피 정도의 무력수준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으로 등장해야 수지가 맞을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에닉아 도데체 2기 언제 만드는거야!!